서현이 태티서만의 음악색에 대해 언급했다.

소녀시대 서현은 9월 2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 2회에서 태티서 멤버 태연, 티파니와 함께 팬트하우스를 찾아 솔직한 얘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세 사람은 "우리 셋이 유닛을 하게 될 줄 몰랐다"며 신기해했다. 티파니는 과거 콘서트에서 태연과 '레이디 마말레이드'로 듀엣을 했던 일을 언급하며 "회사에서도 보고 듀엣을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은 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서현은 "소녀시대이지만 태티서만의 그런 음악적인 색깔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다"며 태티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온스타일 'THE 태티서' 2회 캡처)

[뉴스엔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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