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정용화, 잠자는 공주 서현 깨우기 닭살 '간질간질'


[뉴스엔 박정현 기자]


정용화가 잠들어 있는 서현을 깨웠다. 시청자를 간질간질하게 했다.

1월 2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오랜만에 신혼집에서 아침을 맞았다. 정용화는 서현을 위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요기에 채소를 넣고 끓였다. 정체불명의 음식으로 보였으나 알고보니 일본식 덮밥이었다. 완성된 모습은 그럴 듯해 보였다.


잠들어 있던 서현을 깨웠다. 마치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깨우듯 조용히 '서현'을 불렀다. 서현은 작은 몸짓으로 꿈틀거리며 눈을 떴다. 이에 대해 패널들은 "간질 거린다"는 표현을 썼다. 두 사람의 달달함이 극에 달했다.

한편 서현은 정용화가 준비한 음식에 대해 맛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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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가 변했어요, 서현 나비 목걸이에 요란 반응


[뉴스엔 박정현 기자]


정용화가 변화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1월 2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오랜만에 신혼집에서 아침을 맞았다. 정용화는 우연히 서현의 나비 목걸이를 발견했다.


이에 정용화는 요란하게 기쁨을 표했다. "서현 최고"라면서 엄기손가락을 치켜 올렸다. 서현 역시 즐거운 반응이었다. 어느새 정용화를 따라 엄지손가락을 올렸다.


최근 방송에서 서현은 정용화가 선물했던 나비목걸이를 언급했다. 계속해서 착용했으나 이에 대해 정용화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예쁘다" 혹은 "내가 선물한 목걸이를 했네"등의 관심어린 말을 듣고 싶었던 것.


서현이 따지고 들자 정용화는 "이미 알고 있었다. 내 돈 내고 산건데 내가 왜 잊겠는가"고 간단히 말했다.


서현은 인터뷰에서 "다음부터는 안해야겠다. 하면 가만히 있고 안하면 뭐라고 할 사람이다. 삐친 건 아니고.. 삐쳤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용화가 나비목걸이의 존재를 알고 있었단 사실에 곧 "목걸이를 앞으로도 하겠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목걸이 하고 있는 것은 알았는데 티를 내야하는 지는 몰랐다. 목걸이하고 오면 완전 티내야 겠다"고 했다. 그 말을 지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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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엄마 마음으로 우쭈쭈" 정용화 병원 데려가려 달래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이 정용화를 병원에 데려가기 위해 아기처럼 달랬다.

1월 2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에 가는 미션을 받았다. 그러나 정용화는 이를 거부하고 나섰다.

정용화는 "마사지를 받으러 가면 몸상태를 모두 말해준다"면서 병원가기를 거부했다. 한참을 달래던 서현은 "그럼 병원갔다가 마사지를 받으러 가자"고 제안했다. 정용화는 자신의 어깨를 들이밀며 "여기 뭉친것좀 보라"고 어리광을 부렸다.

서현은 이후 인터뷰에서 "엄마의 마음으로 용아기를 병원에 데려가겠다"고 말해 큰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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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닉쿤 아내사랑 요리왕 등극, 평소엔..


[뉴스엔 박정현 기자]


정용화와 닉쿤이 각각 아내를 위한 요리를 공개했다.

1월 2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오랜만에 신혼집에서 아침을 맞았다. 고기를 통째로 넣었고 채소를 더해 끓였다.

정체불명의 음식으로 보였으나 알고보니 일본식 덮밥이었다. 완성된 모습은 그럴 듯해 보였다. 서현은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진 상황에서 두 사람은 정용화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해 자랑했다. 어머니는 "집에선 라면도 안끓이더니"라고 증언했다.

닉쿤 역시 빅토리아를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마찬가지로 양파에 고기를 통째로 넣고 볶았다. 스파게티 소스 역시 통째로 넣었다. 닉쿤의 스파게티였다. 빅토리아는 그 맛에 만족한 모습이었다.

이에 대해 패널로 등장한 준호는 "닉쿤이 숙소에서 절대로 요리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절대 요리를 하지 않는 두 사람이었으나 아내를 위해 요리를 만들었다. 정용화의 어머니는 "반찬이 없어도 무조건 맛있을 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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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정용화 두맥팸 친구들에 감격 "용남편 더좋아"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이 정용화의 친구들 소위 '두맥팸'의 진솔한 모습에 감격했다.


1월 2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부산에서 정용화의 친구들과 만났다. 어느 카페에서 과거의 이야기를 나눴고 선물도 전하면서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친구들은 서현에게 커플티 과거의 사진 등 갖가지 선물을 안겼다. 정용화에 대해서 "잘 삐치고 애같은 느낌이다"고 평가해 웃음을 전했다.


서현은 이후 인터뷰에서 "친구를 알면 그 사람을 알수 있다. 좋은 친구들을 뒀다. 용남편이 더 좋아 보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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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 과거 훈남사진 공개, 서현 "신기" 해맑은 미소


[뉴스엔 박정현 기자]


정용화의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1월 2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부산에서 정용화의 친구들과 만났다. 어느 카페에서 과거의 이야기를 나눴고 선물도 전하면서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한 친구는 정용화의 과거사진을 갖고 왔다. 정용화의 학창시절 모습으로 지금과는 다른 풋풋한 매력을 갖고 있었다. 이에 서현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소위 '두맥팸'이라나 이름을 갖고 있는 정용화의 친구들은 짓궂으면서도 착했다.


한편 서현은 인터뷰를 통해 "친구를 알면 그 사람을 알수 있다. 좋은 친구들을 뒀다. 용남편이 더 좋아 보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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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 "자상한 용서방" 서현 위해 식사 준비


[티브이데일리=김도윤 기자] 29일 방송된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정용화가 서현을 위해 손수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이 날 방송에서 정용화는 일본 활동을 병행하며 하루에 한두시간 밖에 못잔다는 서현을 위해 "줄 수 있는게 밥밖에 없다"며 자신이 자취 시절 즐겨 먹던 일본식 불고기덮밥을 만들었다.


요리를 마친 정용화는 방에서 잠들어있는 서현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서현의 이름을 감미롭게 속삭여 자상하면서도 로맨틱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남편이 해 준 첫 요리를 맛본 서현은 '맛있다'를 연발하며 정용화에게 감동을 표현하여 사랑스런 부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닉쿤 역시 빅토리아에게 직접 스파게티를 만들어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티브이데일리=김도윤 기자 tree@tvdaily.co.kr/ 사진=MBC TV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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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용화 친구들 보니까 용남편이 더 좋아 보인다" 고백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서현이 정용화의 친구들을 본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용서부부의 부산여행 2탄이 전타를 팠다.


정용화의 친구들을 만나게 된 서현. 서현은 용화의 친구들에 그의 어린 시절 이야기도 듣고 사진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현은 2AM의 진운을 좋아한다는 예지씨를 위해 진운에게 전화를 거는가 하면 친구들과 사진을 찍어주는 등 많은 추억을 만들었다.


이후 서현은 개인 인터뷰를 통해 "어른들이 친구들을 보면 그 사람을 안다고들 한다. 다들 좋은 사람 같고 용남편 친구들을 보고나니까 남편이 더 좋아 보인다"고 마음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1291729352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