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치료를 받긴 했지만 28일 복귀 무대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티파니는 어제(24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단국대 죽전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KBS 2TV ‘출발드림팀2’(프로듀서 박정미, 연출 정진학, 김진환, 송준영) 특집 걸 그룹 최강자전 현장공개 뜀틀경기에서 옆구리와 왼쪽무릎에 촬과상을 입고 팔목에 가벼운 염좌 증상으로 병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와의 전화 연결을 통해 “티파니가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치료를 받았다. 현재 왼쪽 팔목에 염좌 증상으로 반 깁스를 하고 있는 상태이다. 3일정도 쉬면 완치되는 가벼운 증상이니 28일 복귀에는 지장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8일 정규 2집 앨범 ‘Oh!’를 발표하며 30일 MBC TV ‘음악중심’을 통해 ‘Oh!’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소녀시대 2집은 Kenzie, E-TRIBE, 롤러코스터 멤버였던 지누(hitchhiker), 유영석, 황찬희, 조은희, 이재명 등 최고의 작곡가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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