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눈썹 모양과 색깔 변화로 미모가 업그레이드됐다.

효연은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가요계 데뷔했다. 춤 파트를 담당한 효연은 데뷔 당시부터 강하고 씩씩한 느낌으로 비쳐졌다. 그 때문에 메이크업과 의상 스타일이 다른 멤버들에 비해 강도가 셌다.

하지만 어느 순간 효연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점차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그런 원인에는 눈썹 모양과 색깔이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활동 초반기에 효연은 짙은 눈썹과 위로 꺾이는 모양을 선호했다. 머리카락 색깔도 어두워 이목구비가 부각되는 효과를 냈다.

반면 눈썹과 머리카락 색깔을 밝게 바꾼 후부터 효연의 미모가 살아났다. 눈썹 모양도 일자 혹은 살짝 둥글게 그리며 부드러운 인상을 표현하고 있다. 그 후부터 효연은 앳된 얼굴로 변신, 오히려 데뷔 당시보다 어려보이며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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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