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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 제작발표회에서 동료 배우와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중국 여배우 쑨샤오샤오는 30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여러분 말 듣고 사귀어요"라는 장난스러운 메시지와 함께 윤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아와 쑨샤오샤오는 드라마 속 등장인물의 옷인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나란히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아는 핑크색 옷에 화려한 머리 장식을, 쑨샤오샤오는 푸른색 청량한 느낌의 의상을 착용하고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환하게 미소를 짓는가 하면 윤아가 눈을 감고 볼을 내밀고 쑨샤오샤오가 뽀뽀를 하려는 듯한 귀여운 설정으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윤아와 쑨샤오샤오를 비롯, 드라마 '무신조자룡'의 주역들은 30일 중국 헝뎬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무신조자룡'은 '삼국지연의' 등장인물인 조자룡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극으로, 중국 동한 말년을 배경으로 개성 강한 인물들이 펼치는 전쟁, 사랑,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윤아는 조자룡(린겅신 분)과 호흡을 맞추는 여주인공 하후 경이로 분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430n3897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