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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스타들의 눈부신 스프링룩이 눈길을 끌었다.

수현, 김희애, 김정은, 박민영, 진세연, 하지원, 소녀시대 서현, 태연은 올 화이트 의상으로 화사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러블리한 민소매 초미니원피스로 레드카펫을 밟은 수현, 청담동 거리를 눈부시게 밝힌 김희애의 우아한 화이트룩, 세련되면서 발랄한 느낌의 김정은, 박민영의 단아한 언밸런스 원피스, 깜찍한 진세연 플레어 원피스, 긴 생머리에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하지원의 민소매 원피스, 서현은 디테일이 살아있는 화이트 원피스로 청순함을, 태연은 얇은 블라우스에 초미니로 각각 완벽한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http://news.nate.com/view/20150429n0473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