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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프로야구 선수 오승환과의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

27일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와 닛칸스포츠는 “소녀시대가 지난 26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일본 최초의 팬클럽 이벤트를 개최했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팬클럽 이벤트는 밤낮 2회 공연으로, 총 2만 명의 팬들을 동원했다. 이번 이벤트에서 소녀시대는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특히, 유리는 오승환과의 열애에 대해 특별히 언급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승환은 20일 유리와의 열애 소식이 국내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구단을 통해 “보도된 것처럼 유리와 사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따뜻하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 시즌 도중 야구 이외의 일로 시끄럽게 해서 죄송하다”며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역시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났다.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입장을 전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428n0729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