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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음 많은 캐릭터였던 김예림이 수차례의 탈색 과정을 거친 백발에 가까운 금발머리로 돌아와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그런가하면 소녀시대 효연 역시 오랜 시간 금발머리를 고수하고 있어 두 사람의 이미지가 어딘지 오버랩 되는 상황이다.

금발머리는 탈색의 고통과 인내의 과정이 따르지만 극단적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할 수 있다는 점에 젊은 여가수들이 한 번쯤 시도하는 스타일이다. 그러나 본래 모발이 금발인 서양인과 달리 동양인이 금발머리를 소화하는 데는 다소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 따라서 연출에 공을 들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김예림의 경우 2:8 가르마를 탄 금발머리를 한 뒤 머리 끝 부분에만 자연스러운 S컬을 넣어 여성적인 면을 강조하려 했다. 그런가하면 효연은 광대 부분부터 입체적으로 컬을 넣어 강렬하지만 다소 인위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금발머리를 시도할 때는 맹한 메이크업은 피해야 한다. 서양인에 비해 이목구비가 또렷하지 못한 동양인은 최대한 눈썹과 콧대를 살려주고 눈매를 강조해야 금발머리 특유의 펑키한 멋을 조금이라도 살릴 수 있다.

또 만화 속에 나올 법한 금발머리가 되기까지는 수차례의 탈색 과정으로 인한 부작용이 따를 수 있기 때문에 시도하기 전 충분한 고민도 반드시 필요하다.




http://news.nate.com/view/20150427n3978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