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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가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찍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지난 4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에는 태연과 수영이 티파니와 함께 환한 얼굴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세 사람은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개성있게 맞춰입고 화려한 쥬얼리로 멋을 냈다. 특히 티파니는 붉은 매니큐어를 바른 손을 공개해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자랑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티파니 태연 수영 모두 사랑스러워요! 예쁘다!”, “이번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 잘 듣고 있어요!”, “소녀시대는 항상 변함없었으면 좋겠다. 다들 친해보이고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티파니는 Mnet ‘하트어택’을 진행 중이다.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동영상 캡처, 왼쪽부터 수영 태연 티파니)




http://news.nate.com/view/20150427n3943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