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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써니의 FM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 방송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태티서가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한다"며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태티서와 써니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함께 데뷔하며 수년 간 동고동락한 사이. 따라서 그 어떤 게스트보다 솔직한 입담과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태티서는 16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태티서가 새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 2012년 첫 미니앨범 '트윙클(Twinkle)'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3818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