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 크리스탈이 언니 소녀시대 제시카와 함께한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탈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제시카와 가게에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크리스탈은 F(x) 활동 당시의 금발머리와 달리 검정색으로 염색한 헤어스탈일과 짧아진 앞머리로 신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제시카는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돋보인다. 두 사람은 특유의 시크한 표정으로 도도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진짜 정자매는 신의 한수였다","크리스탈과 제시카 너무 예뻐요","우월한 유전자", "앞머리 카락을 자른 것 진짜 예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SBS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억척스러운 작곡가 지망생 윤세나 역을 맡았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가요계를 무대로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코믹 감성의 로맨틱 러브 판타지 드라마로 오는 17일 첫 방송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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