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2집이 예약 판매 개시와 동시에 놀라운 판매량을 올리고 있다. 앨범 수록곡인 '오'는 물론이고 '별별별' '쇼쇼쇼'등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가운데,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자사에서 소녀시대 2집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포토카드 및 지갑 사이즈 사진이 소녀시대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알라딘의 소녀시대 2집 상품 페이지에는 며칠 째 소녀시대 팬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랜덤 발송되는 포토카드 및 지갑 사이즈 사진을 꼭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로 보내달라는 것.

상품평을 적는 40자평 및 리뷰 코너에는 소녀시대 팬들이 자신의 주문번호를 적고, 포토카드를 받기 원하는 멤버를 지정해 해당 멤버의 포토카드를 보내 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해당 경품은 음반 내에 재중 되어 랜덤 발송되는 것으로 선택 발송이 불가능하다는 문구가 삽입되어 있음에도 해당 요청은 벌써 1천 5백여 건에 가깝다.

알라딘은 고객들의 요청을 분석해본 결과 '태연' 포토카드를 원하는 고객이 가장 많다고 전했으며, 이후 제시카, 윤아, 티파니 순으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 2집은 알라딘 음반 판매 역사상 최단 기간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종전 예약판매 기록인 서태지 8집의 2배에 달하는 수치. 알라딘 측은 현재도 1분에 1~2장씩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며, 28일 정식 판매 이후에는 더욱 높은 판매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자료:인터넷 서점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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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팀 정한섭기자 jhs943@gooddaysports.co.kr


출처 : http://www.gooddaysports.co.kr/news/?cset=star&bset=view&tot_code=47&code=13805


'제발 태연 좀'
좀 웃으께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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