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돈독한 우애.."개인 시간도 함께"

 

[TV리포트=홍의석 기자] '태티서'(서현, 티파니, 태연)가 개인 시간도 함께 즐기며 돈독한 우애를 뽐냈다.

태티서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개인시간에 무엇을 하느냐"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티파니는 "일의 연장이다. 주로 음악 감상을 한다. 일하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다.

이어 태연은 "숙소에서 티파니와 함께 오래 살았다. 티파니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다. TV를 보거나 쇼핑을 즐기며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다"고 밝혔다. 또한 서현은 "뮤지컬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후 티파니는 "4일 일정으로 뉴욕 여행을 떠났는데 그때 뮤지컬을 3번 봤다"고 남다른 뮤지컬 사랑을 고백했다.

한편 태티서는 신곡 '할라'를 발표한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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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태티서, 그들이 여가시간보내는 방법은?

 

'김창렬의 올드스쿨' 게스트로 등장한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그들만의 여가시간 보내는 방법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DJ 김창렬은 태티서를 향해 "여가시간에는 각자 뭐하냐"고 물었다.

티파니는 "개인 시간에도 음악 감상이나 영화, 공연을 보러 다니는 편이다. 일 자체를 즐긴다"고 답했다.

 

태연은 "딱히 특별한 취미가 있는 건 아니지만 티파니랑 같이 살아서 같이 쇼핑하고 밥 먹는다"고 말을 이었다.

이에 김창렬은 "보면 태연이랑 티파니는 뭐든지 같이하는 것 같다"고 태연과 티파니의 사이를 강조했다.

서현은 "저는 요새 쉴 때마다 뮤지컬공연을 보러 다닌다"고 말했다. 이에 티파니는 "맞다. 최근에 뉴욕에 갔을 때, 4일 있었는데 뮤지컬공연만 세 편 보고 왔다"고 응했고 김창렬은 "그렇게 (태티서가)같이 느끼니 좋은 곡이 나온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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