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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극 <내 생애 봄날>의 주연을 맡은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이 첫 방송 시청 소감을 밝혔다.

수영은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전화연결을 통해 “다리 힘이 풀렸다”고 말했다.

그는 첫 방송 소감을 묻는 써니의 질문에 “첫 방이 끝나자마자 다리에 힘이 풀리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촬영을 일찍 시작해서 생각보다 많이 힘들지 않다”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함께 촬영하는 분들이 정말 좋은 분들이라 웃음이 떠나지 않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사랑을 하는 멜로극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44&aid=000027156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