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정형돈을 놀렸다.

9월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형돈의 음악캠프'에서 써니가 일일DJ 정형돈의 진행을 평가했다.

정형돈은 "3분 정도 남았는데 배철수씨와 써니양이 함께 했다"고 깜짝 게스트를 소개했다.

배철수가 "써니만 오는게 좋았죠?"라고 말하자 써니는 "내가 오는걸 싫어할 수 있다. 내가 많이 공격한다. 지금도 놀리러 들어왔다. 어떻게 말을 한단어 한단어 끊어할 수 있냐. 신기하다"고 지적했다.

 

 

 

 

 

 

 

배철수가 "괜찮은데 왜"라고 말하자 써니는 정형돈이 배철수 말투를 따라한다고 설명했다. 배철수가 "왜 불공평하게 내가 하면 괜찮고 정형돈이 하면 안된다는거냐"고 말했지만 써니는 "네"라고 답했다. 이에 정형돈은 "그래서 더 안하려고 한다. 써니 때문에 못한다"고 응수했다.

한편 9월11일은 MBC '무한도전' 멤버 6인이 라디오 DJ로 변신해 MBC 라디오 FM4U(91.9MHz)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무한도전 라디오데이'로 진행된다. 정형돈은 배철수를 대신해 '음악캠프' 일일DJ로 나선다. (사진=MBC 제공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91119590518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