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지련 기자]
수영이 소녀시대 데뷔 7주년 기념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수영은 7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7주년 축하해"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녀시대 9명의 멤버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은 각양각색의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이 보는 사람들 가슴을 훈훈하게 했다. 가장 앞줄의 비애로 본의 아니게 사진에서 반쯤 잘린 태연의 귀여운 모습도 웃음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7주년 축하합니다", "벌써 7주년? 시간 빠르네", "언제나 이렇게 예쁘고 고운 소녀시대이길", "너희들 모두 너무 귀엽다", "소녀시대는 사랑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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