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멤버 중 화장품 가장 많이 발라" 깜짝폭로


소녀시대 멤버들이 피부에 가장 신경 쓰는 멤버와 그렇지 않은 멤버로 각각 티파니와 써니를 지목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화장품 광고촬영에 나선 소녀시대(제시카 유리 수영 티파니 써니 효연)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화장품을 가장 많이 바르는 멤버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모두 티파니를 꼽았다. 티파니는 "나인 것 같다"라고 인정하며 "스킨, 에센스, 아이크림, 수분크림, 립밤 등 총 5가지를 바른다"라고 밝혔다.


반면 피부에 가장 신경쓰지 않는 멤버는 써니라고. 티파니는 써니에 대해 "우리는 화장품을 꼼꼼히 바르고 펴 바른 후 자는데 써니는 한꺼번에 대충 바르고 잔다"라고 폭로했다. 써니 역시 이를 인정하며 "나는 손바닥으로 그냥 막 바르는데 티파니는 손가락으로 꼼꼼히 바른다"라고 재연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다시 뭉친 카라 활동 재개, 박해진 병역 논란 후 첫 공식활동, 박신양 '싸인' 해부, '스타 뭐 1등 해봤어요?', MC몽 4차 공판 소식과 '시크릿 가든' 오스카 역 윤상현, 현빈-김성오, 추성훈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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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소시 활동전 세상서 내가 제일 예쁜줄 알았다" 망언


[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망언을 내뱉었다.


2월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소녀시대의 뷰티광고 촬영장을 찾았다.


인터뷰에서 수영은 "사실 소녀시대 멤버들을 만나기 전까지 세상에서 내가 제일 예쁜 줄 알았다"고 말해 다른 멤버들이 굳어버리게 만들었다.


이어 수영은 "그런데 소녀시대 멤버들 만나고 나서 내가 예쁜 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됐다"며 "너무 예쁘지 않냐"고 멤버들을 칭찬했다.


권수빈 ppb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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