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기내 셀카

[TV리포트=원지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들이 각자 SNS를 통해 개성만점 기내 셀카를 공개했다.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하는 거게..??"라는 글과 함께 셀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연이 선글라스를 쓴채 티셔츠에 있는 새들의 머리와 자신의 머리를 차례로 가리키고 있다. 이러한 모습이 재미있는 듯 환한 미소를 짓는 효연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따라서 미소짓게 한다.

이어 티파니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요일에 깅엄체크"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크무늬의 블라우스를 입은 티파니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티파니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바로 이어 유리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내에서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리가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띄고 있다. 특히 유리의 잡티 없이 뽀얀 백옥 피부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10일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213&aid=000066771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