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청춘불패’ 촬영도중 찰과상을 입었다.

유리는 지난 27일 강원도 홍천에서 진행된 KBS 2TV ‘청춘불패’ 녹화에서 G7 멤버들과 연날리기를 벌이다가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는 “유리가 연을 날리며 달리다가 넘어졌다. 진단 결과 심각하지 않아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많이 안 다쳤다니 다행이다”, “컴백 앞두고 이게 무슨 일이냐.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효연 얼굴 가린 앨범 재킷에 이어 유리 부상 소식까지 이어지다니 액땜 제대로 하고 대박날 것 같다”는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8일 2집 앨범 ‘Oh!’ 발표와 함께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녀시대는 오는 30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홍샘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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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정말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