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소녀시대 유리, 선한 인상과 초롱초롱한 눈망울 화제
몸이 건강해야 눈도 아름다워
    인터넷뉴스팀 / 2010-02-02 18:31:13
 
사진이미지
▲ 생얼과 예쁜 눈으로 더욱더 화제가 되고 있는 유리(제공: Mnet)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IFRAME name=g_top src="/google_frame/read_middle.html" frameBorder=0 width=200 scrolling=no height=200></IFRAME>
소녀시대 유리가 최근 대중들에게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KBS ‘달콤한 밤‘에 출연한 유리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유리가 팬이라고 밝힌 중국집 지배인과의 사연에 활짝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훈훈하고 감동적이었다."는 평을 내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에 관해, 아이메디 안과 김종민 원장은 "소녀시대 유리씨는 귀엽고 선한 이미지를 주는 마스크와 초롱초롱한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며, "사람은 몸이 건강해야 눈도 아름답다. 아울러 예쁜 눈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호감을 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눈에 좋은 비타민과 채소 등을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어 "사회적으로 첫 인상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안경이 외모의 마이너스 요인이 되기 쉽다. 안경을 쓰면 답답해 보이는 인상을 주고 렌즈의 굴곡 때문에 눈이 작게 보이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안경을 쓰고 나서 눈매와 인상이 강해 보이는 경향이 있다."며, "실제로 근래에는 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이 소녀시대 유리씨와 같은 편안한 인상을 가지고 싶다며 라식, 라섹 수술을 받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온라인상에는 소녀시대 유리와 중국집 지배인과의 훈훈한 인연이 방송을 통해 소개되어 주목을 받았다.

지난 1월 31일 방송된 KBS 2TV ‘달콤한 밤‘에서 유리의 미모에 반한 중국집 지배인과의 훈훈한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와 소녀시대 멤버들과 인연을 맺은 중국집 지배인이 출연했다. 중국집 지배인은 "한번은 배달을 갔는데 유리씨의 맨얼굴(생얼)을 보고 너무 예뻐 짬뽕국물을 쏟을 뻔 했다."며, "이후 유리씨 팬이 됐다. 소녀시대는 삼선볶음밥, 새우볶음밥, 김치덮밥을 주로 시켰다. 소녀시대의 몸매 관리를 위해 김치덮밥에는 돼지고기 대신 참치를 넣었다."고 말해 소녀시대 멤버들과 출연진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유리는 MBC ‘지붕뚫고 하이킥‘ 후속 시트콤 출연이 무산됐다. MBC 측은 "유리씨가 소녀시대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시트콤 촬영일정과 조율이 어려워 출연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유리는 정규 2집 앨범 ‘Oh!‘를 발표, 거의 모든 음원차트에서 일주일 가까이 정상을 지키고 있다.

http://news.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101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