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서강준에게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나홀로 연애중' 10회는 '회사 내 연하 남자친구'로 등장한 배우 서강준과의 본격적인 가상현실 연애를 보여준다.

설렘 가득한 서강준과의 가상현실 연애도 잠시, 뜻밖의 갈등 상황이 이어지자 여자 게스트들은 집단 멘붕에 빠지고 말았다.

특히 소녀시대 유리는 서강준의 심리를 파악하며 고심 끝에 답을 골랐으나 본인의 생각과 전혀 다른 서강준의 심리에 결국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서강준과의 본격적인 가상현실 연애를 보여주는 ‘나홀로 연애중’ 10회는 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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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