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팜플렛을 화보로 만든 격한 섹시 '소녀는 없다'



[TV리포트] 걸그룹 소녀시대의 미모가 팜플렛 조차 화보로 승화시켜버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내 사진게시판에는 소녀시대의 일본 아레나 콘서트 투어에 사용된 팜플렛이라는 소개와 함께 멤버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소녀시대 멤버들은 이전의 풋풋하고 귀여움을 과감히 떨쳐내고 섹시하고 여성미 넘치는 모습을 하고 있다.


아홉 멤버 전원모두 짙은 화장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헤어스타일, 몸매를 강조한 의상, 화려한 액세서리를 갖춰 고급스러운 여성미를 발산했다. 단지 외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멤버들의 시선처리, 작은 손동작, 고개 각도가 어우러져 폭발력 있는 매력을 풍겼다.


특히 최근 크로스라인녀로 선정된 소녀시대 막내 서현은 펑키한 헤어스타일과 도발적인 눈빛, 입술 모양으로 앳된 이미지를 부수는데 성공했다. 더 이상 어린 소녀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소녀시대의 강렬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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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더블 플래티넘' 기록 日 첫 정규앨범 국내 음원 공개


[뉴스엔 이민지 기자]


소녀시대의 일본 첫 정규 앨범 '걸스 제너레이션(GIRLS' CENERATION)'이 국내에도 공개됐다.


7월 13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걸스 제너레이션'은 국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앨범은 지난 6월1일 일본에서 출시, 발매 첫 주 일본 역대 해외 아티스트 첫 앨범 사상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며 한국 여성그룹 최초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발매 한달만에 음반 판매량 50만장을 돌파하며 한국 여성그룹 최초로 일본 레코드협회가 인정하는 '더블 플래티넘'에 선정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번 앨범에는 싱글 히트곡 'Gee', 'GENIE', 'Run Devil Run', MR.TAXI'를 비롯해 '훗'의 일본어버전, 신곡 'The Great Escape', 'Bad Girl' 등 12곡이 수록돼 있다.


소녀시대는 오는 23,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두번째 단독 콘서트에서도 이번 앨범 수록곡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민지 기자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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