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세연 기자]
소 녀시대 수 영이 팀내 서열 순위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수영은 2월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근 공개된 소녀시대 서열 순위 중 '기 세보이는 멤버' 1위로 뽑힌 데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수영은 "내가 기 세보인다고 하는데 사실 숙소에서 눈 내리고 산다"고 눙쳤고, 효연은 "수영이 숙소 안에서 가장 순둥이다"고 밝혔다.

이어 태연, 티파니는 "숙소(연습생) 생활을 3년 더 빨리 시작했다"며 "숙소 안에서 종을 들고 돌아다니며 멤버들 밥 챙기곤 한다"고 깜짝 공개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5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곡 '오!'(Oh!)로 컴백 1주일만에 K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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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기 세보이는 수영, 실제론 최고 순둥이”

// 밥 챙기러 다니는 수영 엄마?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