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종합취재팀] 소녀시대 티파니의 좋은 예, 나쁜 예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누리꾼 사이에서 연예인들의 사진 또는 방송에서의 모습을 두고 '좋은 예와 나쁜 예'로 나누는 놀이가 유행하고 있다.

이같은 인터넷 놀이는 주로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은 사진들을 모아 만든 것. 여러 연예인들이 이미 '좋은 예 나쁜 예'를 통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이번에는 티파니(황미영, 22)가 한 인터넷 카페를 통해 '좋은 예 나쁜예'에 올랐다. 이번 예시는 티파니의 평소 성향을 잘 파악한 뒤 반영한 다양한 예로 누리꾼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티파니의 사진이 다른 카페와 블로그로 퍼지면서 누리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누리꾼들은 "악수의 예가 너무 웃기네요", "정말 대박이네요 적절한 예인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어제 제 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디지털음원상, 본상, 대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2집 정규 음반 타이틀곡 ‘Oh!'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6524645542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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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정수연♥, 이순규♥, 황미영♥, 김효연♥, 권유리♥, 최수영♥, 임윤아♥, 서주현♥〃
〃이 아홉 소녀들에게만 "소녀시대"란 이름을 허락합니다〃
〃김태연♥, 정수연♥, 이순규♥, 황미영♥, 김효연♥, 권유리♥, 최수영♥, 임윤아♥, 서주현♥ 〃
〃너희들과 영원히 꿈꾸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