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가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수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재밌는 드라마 나왔네. '내 생애 봄날'. 감우성의 훌륭한 연기를 오랜만에 감상하니 참 좋구나! 수영이의 발견은 최대 수확이 될듯! 참 재밌다. 멜로는 역시 감 배우가 짱인듯! 흥해라"라며 '내 생애 봄날' 첫 회 시청 소감을 남겼다.

10일 첫 방송된 '내 생애 봄날'은 배우 감우성,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남녀주인공을 맡은 작품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첫 회 시청률 8.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50729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