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안영미가 행복해보여 솔직히 질투난다"고 밝혔다.

써니는 3월30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DJ로 출연, 개그우먼 안영미와 대화를 나눴다.

써니는 안영미가 교제 중인 남자친구, 학창시절에 얽힌 비화 등을 공개한 뒤 먼저 스튜디오를 떠나자 "안영미를 보내드렸다"며 "안영미가 너무 행복해보여 솔직히 샘났다. 질투난다"고 털어놨다.

한 청취자는 "난 봄을 타나보다. 써니는 어떠냐"고 물었고 써니는 "솔직히 아까까지는 괜찮았다. 근데 안영미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까 갑자기 싱숭생숭해졌다. 이런 느낌 뭔 지 아시겠냐"고 말했다.








이어 써니는 "이상하게 남이 행복해하는데, 이제 내 언니같은 절친인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왜 내가 싱숭생숭한 지 모르겠다. 나빴다. 나 버리고 떠난 여자. 십리도 못 가 발병날텐데"라고 농담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는 "나만 빼고 다 벚꽃 이야기하고, 사랑 이야기하고.. 다이나믹듀오와 박정현이 부른 '싱숭생숭' 듣자. 마음도 싱숭생숭한데"라며 '싱숭생숭'을 선곡했다.

한편 안영미는 최근 외국계 회사에 근무 중인 남성과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033021530748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