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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효연과 서현이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3월30일 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말레이시아에서 노란 수박 한 입. 즐거운 공연 하고 가요”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진한 메이크업을 한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서현 뒤로 장난기 가득히 카메라를 바라보는 효연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효연과 서현이 속한 소녀시대는 이날 말레이시아에서 공연을 가졌다. (사진출처: 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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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