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변상훈기자] 소녀시대 팬들이 또 한 번 나눔 사랑에 앞장섰다.

소녀시대 팬클럽(게봄, 트위터 소녀시대 팬, 일본, 대만)이 소녀시대가 광고하는 광동제약의 비타500을 구매하여 푸드뱅크에 기부를 실천했다.

이번 기부를 기획한 대만에 살고 있는 소녀시대 팬인 이 모씨는 "한국 팬들의 자발적인 기부문화가 해외에서도 좋게 받아들여 일본 및 대만에서도 참여하였으며, 푸드뱅크에서 많은 분들이 비타500을 사셔서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소녀시대는 일본 아레나 투어 콘서트 준비와 함께, 새로운 일본 싱글 앨범 '미스터택시'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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