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송윤세 기자]
소녀시대가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리메이크해 선보인다.
8월 1일 여름방학특집으로 꾸며지는 MBC '쇼!음악중심'에서 소녀시대 멤버 유리, 효연, 써니, 윤아, 수영, 서현이 '여름 안에서'를 라이브로 부른다.
여름노래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듀스의 '여름 안에서'는 앞서 2003년 가수 서연에 의해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이번 MBC '쇼!음악중심'에서 공개되는 '여름 안에서'는 소녀시대만의 또 다른 느낌으로 재해석될 예정이라 벌써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제시카와 샤이니 온유의 듀엣곡 '1년 後' 무대가 '쇼!음악중심'에서 최초 공개된다. 방송은 8월 1일 오후 4시 10분.
송윤세 knat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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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윤세 기자]
소녀시대 미니앨범 2집에 수록된 소녀시대 제시카와 샤이니 온유의 듀엣곡 '1년 後' 무대가 MBC '쇼!음악중심'에서 최초 공개된다.
섬세한 보이스의 제시카와 따뜻한 음색을 지닌 온유의 듀엣곡인 '1년 後'는 이미 음원 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여름방학특집을 맞이해 팬서비스 차원에서 '쇼!음악중심'에서 기획한 이번 스페셜 스테이지는 소녀시대와 샤이니 무대에서 느낄 수 없었던 제시카와 온유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유리, 효연, 써니, 윤아, 수영, 서현이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리메이크해 라이브로 선보인다. 방송은 8월 1일 오후 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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