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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배신을 당했다. 상처는 컸다. 그 덕분에 더욱 단단해졌다. 더 이상 용서하지 않을 것을 경고했다.


19일 자정 소녀시대의 정규 5집의 두 번째 타이틀곡 ‘You Think(유 띵크)’를 비롯한 신곡 6곡을 발표했다. 12시간 전 공개했던 ‘Lion Heart(라이온 하트)’와 신곡들은 소녀시대의 러블리한 감성과 복고 요소를 부각시켰다. 하지만 ‘You Think’를 필두로 새로운 신곡들은 이와는 상반된 느낌을 내포하고 있다.


우선 타이틀 곡 ‘You Think’는 강렬한 팝댄스 장르로 멤버들의 보컬 스킬에 초점을 맞췄다. 이별 후 끊임없이 나쁜 루머와 험담을 퍼트리는 전 남자친구에게 따끔하게 충고하는 여자의 당찬 모습을 가사에 담아냈다. 후반부의 애드리브 라인은 무대 위 소녀시대의 퍼포먼스를 예상케 하는 구도가 펼쳐진다.


“내 생각에 맘이 아파 밤을 새? 네가 날 걱정해? Wow 처음 듣는 얘기 혼자 갖은 착한 척 나 땜에 눈물 나는 척 너의 모든 S.N.S 애쓰네 너만 상처 받은 얘기”로 시작된 ‘You Think’는 사랑이 끝난 후 상황을 노래했다.


한때 행복했던 시간은 사라졌다. 모든 믿음이 깨졌고, 애꿎은 원망과 루머만 남았다. 여자는 또 한 번의 상처를 입었다. 주변 사람들을 통해 둘의 얘기가 또 나돌았다. 상대의 돌발행동에 참을 수 없는 여자는 마지막 경고를 날렸다.


“자꾸 흐려지는 느려지는 구름 아래 쏟아지는 My rain 속에 나 홀로 감춰 흘린 눈물과 내가 받은 상처 보란 듯이 너는 다 모두 뱉어 가볍게 뱉어 우습게 뱉어 Oh, 온 세상이 너 하나뿐인 줄만 알던 나 아냐 더 분명한 답 너에게 난 미치게 아까운 여자란 걸”


‘You Think’ 뮤직비디오는 노래 가사를 적극 반영했다. 연출은 이기백 감독이 맡았다. 상처 받은 마음을 상징하는 못 박힌 사과가 단단한 강철 사과로 변하는 모습을 강렬한 색감으로 터치했다. 당당하고 쿨한 여성상을 표현했다. 다양한 각도의 다이나믹한 앵글로 촬영해 멤버들의 역동적인 안무를 포착했다.


영상 속 아트카는 사진 조각가 장승효 작가의 작품 ‘홀리 모터스(Holy Motors) : 드라이빙 디자이어(Driving Desire)’다. 특별한 방식의 프린팅 기법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출력, 자동차 위에 콜라주 형태로 완성했다. 영상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영상의 화려함을 배가시켰다.




http://news.nate.com/view/20150819n0009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