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소녀시대 유리가 일일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수영 훈련으로 근육이 뭉친 예체능 멤버들을 위해 요가 기술을 전파하는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촬영 당시 탁 트인 야외 잔디밭에서 요가복 차림으로 등장한 유리는 “그동안 수영하느라 뭉친 어깨와 등 근육을 효과적인 스트레칭 요가로 풀어주겠다”며 일일 요가 선생님을 자처했다. 실제로 전 수영선수 출신인 성훈은 “원래 수영선수들은 유연성 강화를 위해 요가로 몸을 단련시키기도 한다”며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앞서 데뷔 때부터 배우기 시작해 요가 경력 9년차인 유리는 활 자세, 아치 자세, 여신 자세, 독수리 자세, 스위밍 자세 등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거침없이 선보이며 유연성의 경지를 보여줬다. 이에 감탄을 금치 못한 정형돈은 “완전 프로 수준의 실력”이라며 그녀의 요가 실력을 극찬했다고.

이어 유리의 동작들을 따라하기 시작한 ‘예체능’ 멤버들은 여기저기서 앓는 소리를 내뱉었다. 최근 ‘우리동네 수영반’에 합류한 은지원은 “도대체 이걸 어떻게 하라는거냐”며 욱 하는가 하면, 정형돈은 매트에 그대로 뻗어버려 유리를 당황케 했다는 것.

또한 션은 뻣뻣한 몸에도 불구하고 힘으로 모든 동작을 억지로 성공시키는 철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예체능’은 금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0818n4975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