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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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방송한 온스타일 '채널소시'에는 지난 1일 27번째 생일을 맞은 티파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널소시'에서 소녀시대는 티파니를 위해 영상편지를 준비했다. 유리는 "티파니를 통해 어떻게 사랑을 베풀고 주는지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이어 효연은 "에너지 같은 티파니야. 그런 티파니를 가져서 너무 좋다. 오래오래 멤버로도 친구로도 지내자"며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영상편지를 보내다 눈물을 흘린 수영은 티파니에 "이 세상에서 내 옆에 와줘서 고맙다"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를 본 티파니는 눈시울이 붉어졌고 소녀시대 멤버들은 서로 감싸 안으며 다시 한 번 우정을 다졌다. 끝으로 소녀시대는 노래를 불러주며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후 티파니는 "서로가 있어 너무 다행이다. 스물일곱 살의 여름을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18n4806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