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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가 태연의 친오빠가 잘생겼다고 말했다.

7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한 청취자는 태연의 친오빠를 직접 본 적이 있다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태연은 "오빠가 나랑 닮았다고 하더라. 머리 짧은 태연이다. 여자 치고는 예쁘장한 편이다. 1살 차이다"고 했다. 티파니는 "태연 오빠가 정말 잘생겼다"고 귀띔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신곡 ‘Party’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50714n2654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