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종서가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종서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예쁜 태티서. 오늘 '스케치북' 함께 녹화했어요. 오늘 무대 보고 팬 되기로 했어요"라고 적고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태티서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종서와 태티서는 이날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에선 선글라스를 쓴 김종서가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태티서 멤버들 사이에서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미소 짓고 있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409232121181113&ext=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