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태연이 남성 팬들의 환호에 당황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다섯 번째 원조 가수로 출연해 다섯 명의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스튜디오는 걸그룹 최초로 ‘히든싱어3’에 출연하는 태연을 보기 위해 남성 팬들로 가득했고, 남성 팬 비율이 역대 최대에 달해 MC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우정의 무대 같다. 시작부터 꿀꿀하다”고 입을 열었고, 남성 팬들은 태연이 등장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태연”을 외쳤다. 

그러자 태연은 “너무 액션이 과하다. 사전에 짠 거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고, 전현무는 “저분들은 우리가 말리고 싶을 정도다. 돈을 줘도 저렇게 못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히든싱어3’에서 태연은 ‘히든싱어3’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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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