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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았던 이준기와 장혁이 떠나고 남심을 사로잡을 신세경과 수영(소녀시대)이 온다.

 

오는 10일 오후 10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과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연출 이재동)이 첫 방송된다.

 

'아이언맨'과 '내 생애 봄날'은 신세경과 수영이 각각 여주인공을 맡아 방송 전부터 화제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신세경이 출연하는 '아이언맨'은 아픔투성이인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한 남자와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오지랖 넓은 여자의 사랑 이야기다.

 

'아이언맨'에서 신세경은 손세동 역을 맡았다. 손세동은 티 없이 맑고 순수한 성격을 지녔지만 누구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당돌함을 가진 캐릭터다.

 

'남자가 사랑할 때' 이후 1년 3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신세경은 그간 작품에서 보여준 우울한 캐릭터에서 벗어난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신세경은 밝고 경쾌한 캐릭터로 등장,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소녀의 느낌보다 소년의 느낌으로 연기하겠다고 밝힌 신세경이

'아이언맨'의 성공을 이끌지 귀추가 주목된다.

 

수영은 '내 생애 봄날'을 통해 신세경과 달리 눈물샘 자극하는 '멜로 퀸'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수영이 여주인공을 맡은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극중 수영은 심장 이식수술을 받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이봄이 역을 맡았다. 이봄이는 병원 임상영양사로 지독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일하는 캐릭터다. 연애에 있어서 백지상태인 그는 자신에게 심장을 이식한 여자의 남편과 사랑에 빠지게 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 이후 1년 2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수영. '내 생애 봄날'에서는 천상 여자로 남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로 다른 매력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맞대결까지 벌이게 된 신세경과 수영. 남성 시청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누가 먼저 웃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3648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