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태티서'의 태연, 티파니, 서현이 자신들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THE 태티서'에서는 태연, 티파니, 서현이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저희도 똑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살아가면서 고민하고 해결하고 이런 거는 다 똑같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서현은 "저는 좀 슬픈 거 같다가도 알고 보면 슬픔이 있기 때문에 행복을 더 감사하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털어놨다.

티파니는 "소중함과 사소함을 느낄 수 있는 것 그게 행복이다"라며 "그렇다면 우리는 행복하다"라고 말해 태티서 멤버 모두 행복하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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