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이 자신의 패션감각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효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ice"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쓰고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효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선글라스가 반을 차지할 정도로 작은 얼굴 크기와 일상에서도 빛나는 패션감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효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일본 아레나 투어 '소녀시대 러브&피스'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일본 데뷔 4년만에 첫 베스트앨범 '더 베스트'를 발매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1912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