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된 비결을 공개했다.

유리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TV 설 특집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서 발탁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 “아무래도 까무잡잡한 건강미 넘치는 피부 아닐까요”라며 비결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상대역 다니엘 헤니를 만난 소감?’에 대한 질문에 “예전 영화 마이파더 시사회에 이후 2번째 만남이다”며 “여전히 멋있으시다”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와 CF찍는다는 소식에 다른 멤버들의 반응이 어떤지?’에 대한 질문에 “다니엘 헤니를 평소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제시카가 굉장히 부러워했다”며 대답했다. 이에 다니엘 헤니는 “언젠가 꼭 만나자”며 다짐하기도.

유리와 다니엘 헤니는 “젠틀하고 멋있으시다”, “매우 순수하다”며 서로의 장점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최준용 기자 issue@tvdaily.co.kr/ 사진=MBC방송화면 캡쳐]

http://news.nate.com/view/20100213n0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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