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티파니를 '행복한 캐릭터'라 지칭했다.

26일 첫 방송 된 'The 태티서'에서는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성격을 전하는 장면에서 태연은 "티파니는 행복을 전해주는 캐릭터 같다"며 "에너지가 너무 많다보니 가끔 따라가기 힘들 때가 있다"며 귀여운 불평을 했다.

 

이에 티파니는 "다 날 따라와" 하며 애교 섞인 모습을 보였다.

'The 태티서'는 메이크업부터 패션까지 태티서의 스타일을 집중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8/27/15225976.html?cloc=olink|article|defa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