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2년 여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 출연한다.

관계자는 "태티서가 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게스트로 나선다"고 밝혔다.

태티서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12년 6월 이후 약 2년 3개월 만이다.


이에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한 태티서가 얼마나 성숙해진 모습과 음악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녹화분의 방송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태티서는 지난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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