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도끼소녀' 애칭 얻었다~!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도끼소녀’라는 애칭이 생겼다.


윤아는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시즌2’에서 장작패기에 도전했다.


이날 그녀는 처음 하는 도끼질이 어색하고 무거운 듯 첫 번째 장작패기를 실패했지만, 두 번째 도전에서 보란듯이 성공해 패떴 멤버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이에 요령이 생긴 윤아는 자신감을 얻고 더 열심히 도끼질을 했으며, 다음날에도 얼음깨는 도끼질에 도전, 제작진들로부터 ‘곰배령 도끼소녀’란 애칭을 얻었다.


첫 촬영에 대해 윤아는 “화장 안한 얼굴, 솔직한 모습등 평소에 보여지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색다른 기회인 것 같다”며 “정말 춥고 고생스럽지만 함께 하니 재밌고 분위가가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나영 기자 sorisae0320@todaykorea.co.kr


출처 :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