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미혜 기자]

2PM 택연과 소녀시대 윤아가 미사리 새벽 드라이브를 즐겼다.

택연과 윤아는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2'에서 새벽에 미사리로 드라이브를 갔다. 미사리로 집결하기 위해 같이 카풀을 한 택연과 윤아는 처음에는 어색하고 서먹했다고.

하지만 어색한 분위기에서 윤아가 먼저 택연과의 반지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고. 윤아는 반지를 보여주며 "소녀시대 커플링이다"고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고, 택연도 끼고 있던 반지를 보여주며 "부모님이 사주신 반지다"고 해명했다.

스캔들 해명 후 두 사람은 어색했던 초반의 분위기와는 달리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오붓한 새벽 드라이브를 즐겼다.

한편 '패떴2' 배우 김원희, 윤상현과 개그맨 지상렬, 신봉선, 소녀시대 윤아, 2PM 택연, 2AM 조권까지 총 7명이 패밀리로 합류 강원도 인제군 곰배령 마을로 첫 여행을 떠났다. 방송은 2월 21일 오후 5시 20분.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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