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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의 옆에서도 전혀 꿀리지 않은 외모를 뽐냈다.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화보사진에서 샤넬 2015 크루즈 컬렉션에 가기 전 옷을 고르며 준비하는 모습부터 세계적인 톱스타들과 함께 자리를 빛낸 윤아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이날 윤아는 샤넬 2015 크루즈 컬렉션 쇼 한쪽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수 많은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배우 고아성, 모델 수주 등 한국 셀럽뿐 아니라 세계적인 스타 다코타 패닝, 저우쉰 등과 함께 파티를 즐기며 힘든 일정에도 지친 기색없이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아, 서양인 옆에서도 꿇리지 않는다. 동양인의 기를 세워준다", "윤아, 이승기 부럽다", "윤아, 언제까지 예뻐질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66&aid=000025232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