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본인이 저질 체력이라고 털어놨다.

9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DJ 김창렬은 소녀시대 태티서에서 가장 체력이 좋은 멤버가 누구냐고 물었다.

태연은 "가장 체력이 좋은 멤버는 서현이다. 기운이 넘치는 것은 티파니다"며 "내가 제일 체력이 안좋다. 저질체력이다"고 말했다.

이후 태연은 "안무연습하면서 졸아본 적도 있다"며 체력이 부족해 생긴 에피소드에 대해 털어놨고 티파니는 태연에게 "같이 필라테스를 하자고 했지 않느냐"고 잔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 태티서는 지난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Holler'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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