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태티서 리더는 서현, 본인도 만족해"

 

태연이 태티서의 리더는 서현이라고 밝혔다.

9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소녀시대 태연은 유닛그룹 태티서로 활동할 때 팀의 리더는 막내 서현이라고 말했다.

태연은 "태티서로 활동할 때 리더는 서현이다. 본인도 만족한다"고 말했고 서현 역시 "재밌다"며 이에 동의했다.

티파니는 "서현이가 언니들을 7~8년 동안 따라주지 않았나. 이제는 서현이의 시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 태티서는 지난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Holler'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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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태연 "막내 서현, 본인 주장 뚜렷해 듬직"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 멤버 서현이 막내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DJ 김창렬은 "서현씨가 주로 언니들을 혼낸다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티파니는 "혼내는 건 전혀 없다"고 부정했다.

태연은 "대신 서현이는 자신의 기준에 맞는 상황이 있다. 그 기준에 안 맞으면 혼내기보다는 설득시킨다. '언니 이건 어떻게 된 일이냐. 그때는 왜 그랬냐. 오늘을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그래도 혼내러 오는 게 아니라 이해한다"고 말을 이었다.

태연은 "막내라서 언니들에게 기대는 것 보다는 본인의 뚜렷한 주장이 있는 게 좋다"라며 "든든하고 듬직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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