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최수영 감우성, 서로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최수영 감우성이 서서히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17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복 박지숙ㆍ연출 이재동) 3회에서는 이봄이(최수영)이 자신에게 심장을 기증해준 윤수정(민지아)의 남편인 강동하(감우성)와 묘한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봄이의 영양사 상사는 하누리온 고기를 납품 받으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미 동하와의 묘한 악연(?)으로 인해 이를 거절했던 이봄이는 울며 겨자먹기로 동하를 찾아갔다.

 

이봄이는 "제가 저희 병원에 고기 납품하시겠다는 것 거절했잖냐. 그 거절을 거절해주시면 안 되겠냐"고 이야기했다. 이에 동하는 웃으며 "이봄이 씨의 거절을 거절하겠다"라며 "납품하겠다"라고 승낙했다.

이후 동하는 이봄이에게 우호적으로 대하며 공장 구경을 시켰다. 둘은 일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tvdaily.co.kr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10961509764840002

 

----------------------------------------------------------------------------------------------------------------------------------------------------------------------------------------------------------------

 

'내 생애 봄날' 감우성-최수영, 새로운 관계 출발 '화기애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내 생애 봄날' 감우성은 최수영이 일하는 병원에 고기를 납품하기로 결정했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3회에서는 이봄이(최수영 분)가 강동하(감우성)에게 고기 납품을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봄이는 병원 측으로부터 강동하가 운영하는 하누라온의 고기 납품 제안을 다시 받아오라는 말을 들었다.

결국 이봄이는 강동하의 회사를 찾아가 "어제는 제가 정말 경황이 없었어요. 죄송합니다. 다리는 괜찮으세요?"라며 눈치를 봤다.

이봄이는 머뭇거리다 "저희 병원에 고기 납품하기로 하신 거요. 제가 여기에 온 이유는, 혹시 제 거절을 거절해주시면 안될까요?"라며 조심스럽게 부탁했다.

강동하는 "이봄이 씨의 거절을 거절하겠다고요. 가만 보면 머리가 썩 좋으신 것 같지는 않아요"라며 흔쾌히 받아들였다.

또 강동하는 이봄이에게 직접 공장 견학을 시켜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497561

 

----------------------------------------------------------------------------------------------------------------------------------------------------------------------------------------------------------------

 

'내 생애 봄날' 감우성-최수영, 벌써 웃음꽃 피었다 '한우 먹방'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내 생애 봄날' 감우성과 최수영이 한우 먹방을 펼쳤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3회에서는 강동하(감우성 분)가 이봄이(최수영)에게 공장 견학을 시켜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하는 이봄이가 일하는 병원에 고기를 납품하기로 결정하고 공장 견학을 시켜줬다. 이어 강동하는 한우를 부위별로 대접하며 "이 고기 드시면 아마 다른 데서 못 먹을 걸요"라고 자랑했다.

 

이봄이는 "고기가 다 비슷하죠"라며 시큰둥했지만, 막상 고기 맛을 보고 난 뒤 강동하의 말에 동의했다.

 

또 이봄이는 "진짜 한우 박사세요? 눈 좀 감아보실래요?"라며 미각만으로 어떤 부위인지 맞춰보라고 제안했고, 그 과정에서 직접 고기를 먹여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497565

 

----------------------------------------------------------------------------------------------------------------------------------------------------------------------------------------------------------------

 

'내 생애 봄날' 최수영 감우성, 묘한 인연으로 가까워졌다


'내 생애 봄날' 최수영과 감우성이 서서히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3회에서는 이봄이(최수영)가 자신에게 심장을 기증해준 윤수정(민지아)의 남편인 강동하(감우성)와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봄이의 상사는 하누리온 고기를 납품 받으라고 말했다. 하지만 봄이는 동하에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고기 납품을 거절한 바 있다. 어쩔 수 없이 봄이는 동하를 찾아가 고기 납품을 제안했다. 이에 동하는 웃으며 "이봄이 씨의 거절을 거절하겠다"며 "납품하겠다"고 승낙했다.

동하는 봄이에게 우호적으로 대해주며 공장 구경을 시켜줬다. 봄이와 동하는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마치 데이트 하듯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321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