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앙코르 콘서트도 대박 1만3천 관객 열광~


[뉴스엔 김형우 기자]


국민걸그룹 소녀시대가 2월 27, 2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다.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는 이미 지난해 12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상황. 최근 'Oh!'(오)로 열풍을 일으키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소녀시대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두차례 앙코르 콘서트를 결정했다.

무엇보다 이번 콘서트는 소녀시대 The 1st ASIA TOUR CONCERT 'Into the new world'의 앙코르 공연인 만큼 탁월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이 기대된다.

더욱이 이번 콘서트엔 지난 첫 단독콘서트와 다른 무대 연출과 공연이 준비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는 이번 콘서트에서 지난번에 선보이지 못한 2집 앨범 수록곡들을 다수 선보이고 있다. 지난 번 콘서트에선 미발표곡이란 타이틀로 '쇼쇼쇼'를 깜짝 공연한 바 있다.

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첫 콘서트에 보지 못한 무대들이 다수 연출될 것"이라며 "2집 앨범 수록곡이 많이 공개될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정규 1집 앨범 ‘소녀시대’부터 미니 1집 ’Gee’(지), 미니 2집 ’소원을 말해봐’에 이어 이번 정규 2집 앨범 'Oh!'까지 4연속 10만장 돌파의 기록을 이미 달성했음은 물론 데뷔 이래 최초로 20만장을 돌파하며 소녀시대 사상 최다 음반판매량 기록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22817053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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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앙콘 다녀왔는데 오늘 못 간것도 아쉽네요..왠지 오늘 공연이 더 화제가 되는 듯 싶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