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선영 기자]

'우결'의 새 커플 정용화-서현의 첫만남을 어땠을까?

지난 2월 20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예고편을 통해 미리 공개된 씨엔블루 정용화와 소녀시대 서현 커플. 이들의 가상 결혼생활이 27일 첫 방송 된다.

최근 '외톨이야'로 가요계에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는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와, 'Oh!'로 또 한 번 인기몰이 중인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의 만남은 '우결'에 새 커플로 합류 결정이 되자마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정용화와 서현은 서로가 아내, 남편인지 전혀 모른 채 첫 만남을 가졌다. 역대 '우결' 출연 커플 중 최연소 커플답게 그 어떤 커플보다 풋풋한 분위기였다는 후문.

두 사람은 첫 만남 이후, 씨엔블루의 연습실을 찾아 서로에 대해 본격 탐구를 했다. 결혼에 대해 알고 싶은 게 많다는, 순수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가진 서현과 순정만화에서 튀어 나온듯한 외모에 유쾌 발랄한 성격을 가진 정용화는 앞으로 '우결'에서 알콩달콩 귀여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은 27일 오후 5시 15분.


배선영 sypova@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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