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졸업 시즌을 맞아 곳곳에서 연예계 스타들의 졸업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24일 오전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동국대학교를 졸업했다. 지난 2009년 동국대학교에 입학해 6년 만에 졸업하게 된 윤아는 2015년 전기 학위졸업식에서 예술대학 연극학부 대표로 공로상을 수상했다.

윤아는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2011년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 모범적인 행동과 활발한 대외활동을 인정받아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아는 동국대학교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활동 중이다.








같은 날 걸그룹 포미닛 남지현은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상명대 무용예술학과 08학번인 남지현 역시 이날 졸업식에서 학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에이핑크 오하영, 레드벨벳 조이, 갓세븐 영재 등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지난 10일 갓세븐 영재는 한국예술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같은 그룹 멤버들도 함께해 졸업을 축하했다.

11일에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식이 진행됐다. 에이핑크 오하영, 레드벨벳의 조이, 소나무 의진 등이 졸업식에 직접 참석해 졸업장을 받았다. 같은 날 포텐의 막내 혜진은 경기도 성남 야탑고등학교에서 졸업했다. 가수 지헤라는 서울 노원고등학교에서 졸업장을 받으며 고등학교 생활을 마무리했다.

아역 스타들도 나란히 중학교를 졸업을 맞았다. 11일 김유정은 경기 고양식 대송중학교에서, 진지희는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학교에서 졸업했다. 김소현은 경기도 용인 문정중학교 졸업식에 참석에 졸업의 기쁨을 나눴다.

초등학교를 졸업한 스타도 있다. 신인 힙합듀오 원펀치 멤버 펀치는 12일 서울교대 부설초등학교에서 졸업식을 치렀다. 외국에 있는 펀치의 아버지 대신 참석한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는 졸업 선물로 책가방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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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